컴활 2급 필기 현실적인 100% 2주 합격 법이에요~~^_^ (본인 10년도 넘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진행한 컴활 3급 딴 적 있으나 현재 3급은 폐지 상태고, 단 한 번도 엑셀 사용해본 적 없음ㅇ_ㅇ)
컴맹에 기본지식 노 베이스, 자신 있는 건 학생 시절 게임하다 보니 늘어난 타자 속도ㅋㅋㅋ )
우선 제가 공부한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요기 사진에서 보이는 시나공 요약집을 그냥 한번 밧습니다.!!(저는 나눠서 읽어서 3일쯤 걸린 듯?? 핵심요약. zip과 기출 링크는 아래쪽에 올려뒀습니다~ㅋ_ㅋ)


그러고는 바로 CBT 기출 풀러 갔습니다 ~~ 룰루
그렇지만 CBT에서 20년도 기출 풀고는 좌절... 1과목은 그나마 상식적인 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 60점은 넘겼으나 2과목 수프레..... X바트... 25점... 문제 풀다가 좌절... 점수 보고 좌절 ㅠ_ㅠ
와... 순간 멘탈 강려크하게 파괴... 유튜브 보면 1주일 만에도 합격한다던데... 나는 바보 똥 멍청이인가... 그만둘까... 그렇지만 멘탈 부여잡고 스스로를 위로 시작.
처음이라 그래 ~ 며칠 뒤엔 괜찮아져 ~ 그 생각 만으로도... 두 번째 기출 1과목 60점대 2과목 30점대
두 번째라 그래 ~ 며칠 뒤엔 괜찮아져 ~ 그 생각 만으로도... 세 번째 기출 1과목 70점대 2과목 30점대 유지...
안 되겠다 싶어 틀린 문제들만 다시 정리. 그리고 한번 더 읽어밧습니다.
이렇게 첫 기출 풀던 날 자기 전 침대 위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게 4일 차)
5일 차 되던 날 기출 풀기 전 틀린 문제들 다시 한번 보고 기출 풀었습니다. 여전히 1과목은 합격선이나 2과목이 30~40점 사이를 왓다리 갔다리 했죠ㅠㅠ
그래도 점수는 낮았지만 뭔가 중복 문제들이 나온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된 똥 멍청이 도치군.
그래서 중복은 무조건 외워서 맞추고 함수 식은 가벼운 거만 풀고, 복잡한 건 패스해서 50점 목표로 과락만 면하고 1과목에서 80점 이상 맞춰서 합격 가즈아!!!!! 17일 시험이니 시간은 있다!!!라는 마인드로 20년도부터 15년도까지 무한 기출 뺑뺑이 돌렸습니다ㅋㅇㅋ

그러다 보니 요령이 생긴 게 매년마다 중복되는 문제들과, 비슷한 유형 및 보기만 다른 형식의 문제들은 거의 맞히다 보니 자연스레 점수가 상승!!(다만 함수는 여전히 꼬아서 내면... 눈물만...ㅠㅠ)
이렇게 CBT에서 기출만 10일쯤 돌리다 보니 문제와 지문이 외워지게 되더라고요! :D
이때 이미 점수는 두 과목 다 합격 점수는 넘게 나오더라고요.(풀었던 문제들을 푼 건데 당연한 건가 ㅡ.ㅡ;;)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문제랑 지문을 암기한 거라서 이해도가 높아지진 않았어요.(꼬아서 내거나 함수 식 문제는 여전히 자주 틀렸습니다ㅠㅠ)
그래도 1과목에서 워낙 고득점이 나와서 합격은 할 거라는 자신감은 이때부터 있었습니다.(대충 1과목은 80~100 사이 항상 나왔고, 외우기만 하면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상대적으로 아주 쉬웠습니다.
그래서 남은 며칠 동안은 함수 식과 틀리는 문제 위주로 계속 기출을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시험 전날쯤 두 과목 평균 80 근처로 계속 나오더군요. (이때 아... 왜 기출 뺑뺑이가 진리다 그러는지 알게되었읍니당당ㅋㅇㅋ 똥 멍청이 도치군 에게도 자신감을 주는 기출 뺑뺑이 :D)
그리고 대망의 시험날이 되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을 젓습니다.
시험을 치고 3번째로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여유를 보였으며, 심지어 시간이 남았음에도 검수조차 하지 않고 나오는 똥 배짱을 시전 했죠ㅋㅇㅋ
어차피 모든 문제가 2가지 분류였습니다. 확실하게 아는 거. 그리고 살짝 애매했던 거.
그래서 애매했던 거는 다시 검수한다 한들 확신할 수 없을 거 같고, 오히려 고 첫 다가 틀리면 엄청 후회할 거 같았기에... 똥 배짱을 부렸읍니당ㅋㅇㅋ 결과는 바로 밑에 뚜둥!!!

이렇게 컴활 2급 필기 합격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ㅋㅇㅋ
다들 재수하지 마시고 단방에 합격 가즈아!!! (빠른 분들은 1주 안에도 하는데... 괜스레 도치군 ㅋㅋㅋ)
CBT링크와 핵심요약집은 요기 올려뒀습니다~^^
궁금하신 거나 나왔던 문제들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기억나는 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