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이란 무엇인가? 이더리움 가격 상승 이유. 이더리움 NFT

● 이더리움 이란??

 

이더리움(Ethereum)은 쉽게 말하면 2세대 블록체인으로써 공개되어 있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된 연산 플랫폼이며, 이 플랫폼의 자체 통화로 쓰이는 걸 말한다. 또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플랫폼의 소유주가 없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의 장점

 

이더리움은 다른 가상화폐처럼 타 플랫폼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을뿐더러, 비트코인과는 달리, 자신만의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만든 어플과 상호작용하며 호환할 수 있는 등 더욱 많은 것들이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해 아주 유연한 플랫폼이며 다양하고 복잡한 종류의 프로그램들을 이더리움을 통해서 출시할 수도 있습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

 

 

비트코인은 1세대 블록체이라고 하며 이더리움을 2세대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보안이 최우선 목적이기에 유연하지 못한 구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더리움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스마트 콘트랙트를 사용하는 데 있어 극도로 제한적이며, 외부 어플들을 잘 수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은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사람이 만든 어플과의 호환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화폐나 결제로서의 역활을 위해 만들어졌다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은 역할에 더하여 사전에 협의한 계약조건까지 프로그래밍화 하여 포함시킨 다음 그 계약조건이 형성되는 경우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더하여졌습니다. <거래함에 있어서 어떤 계약조건을 추가>

 

 

● 이더리움 해킹 사건

 

이더리움은 2016년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에 육박하는 해킹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시세로 600억을 넘어서는 상당한 금액이었으며, 해킹당한 코인은 이더리움 전체에 약 10%에 해달 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이로 인하여 약 20불가량 하던 이더리움은 10달러 초반까지 하락을 겪었습니다.

 

사건의 원인은 DAO 콘트랙트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해커들이 본인들의 지갑으로 이더리움을 무한 전송하였습니다. 하지만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DAO의 규정에 의하며 48일가량 후 출금할 수 있어서, 그 사이 사건을 알아챈 이더리움 개발진들은 해킹당한 이더리움을 모두 지워버리며 일단락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이더리움 가격이 오르는 이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하여, 여러 어플과의 호환이나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끓었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디파이와 이더리움이 엮이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디파이 규모는 약 23조 원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 올해 가장 관심받고 있는 다수의 NFT코인들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되고 있어서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뽑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로 인하여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라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실제 많은 기관들과 개인들이 비트코인을 대신하여 끊임없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 개발자

 

2013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하여 이더리움 백서가 처음 등장했다.

 

그 후 2014년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모집을 시작하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어 2015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이라는 플랫폼이자 플랫폼의 자체 통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때 처음 시작은 7200만 개의 코인으로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