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2 하기!! <추억의 오락실 게임>

오늘은 어린 시절 추억의 오락실 게임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입니다.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 생각하고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의 게임사는 SEGA <세가>로 한국에서는 소닉과 몬스터 랜드 때문에 유명해진 게임사입니다.

자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왼쪽 편에 있는 나무에서 점프하면 숨어있는 동전들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를 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세이브 기능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하니 원코인으로 끝판 깨는 게 힘들었고, 세이브 기능도 적절히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다 보면 또 돈주머니 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앞으로 가다 보면 문이 나오는데, 들어가면 처음으로 받는 사용하게 될 무기인 그라디우스라는 칼을 받게 됩니다.

첫 번째 판 보스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패턴이 단순하여 그냥 점프 + 공격으로 몇 번 때리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리고 첫판을 깨고 나면 두 번째 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두 번째 판에서는 다른 것보다 방패를 사야 합니다. 방패는 40원짜리를 추천합니다. <차후에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 무기인 회오리를 사야 합니다. 회오리를 사는 이유는 돈을 먹을 때 보조 무기인 회오리를 함께 사용하면서 돈을 먹으면 돈을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회오리를 삽니다.

그리고 두 번째 판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템인 가방을 받습니다. <가방 아이템은 판을 깰수록 고급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판 중간 보스입니다. 중간 보스도 아주 쉽습니다. 그냥 해바라기씨를 뿌리는데 처음은 그냥 제자리에 있으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면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 한 다음, 살짝 뒤로 움직여 줍니다. 그러면 다음 해바라기씨 공격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스가 내려오면 또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하면 됩니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보스가 죽으면서 더 강력한 칼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판 중간보스를 깬 다음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신발 상점이 나오는데, 반드시 80원짜리 신발을 사주셔야 합니다. <50원짜리는 신발이 너무 미끄럽고 점프력이 낮아서 안 사느니만 못합니다.>

 

신발을 사고 구름을 통하여 위쪽으로 이동한 다음 오른쪽 사진에 있는 두 번째 판 마지막 보스를 잡아줍니다. 보스가 자꾸 부하들을 소환해서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체력이 약하여 4~5방만 때리면 죽으므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판 보스인 유령기사와 네 번째 판 보스인 대왕 오징어입니다. 두 보스다 딱히 패턴이나 어려운 점이 없어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판 보스는 그냥 전진하면서 칼로 공격하면 됩니다.

 

네 번째 판 보스인 대왕 오징어는 점프 공격으로 때리면서 오징어 씨를 뿌리는 것만 살짝살짝 피해 주면서 점프 공격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왼쪽은 다섯 번째 판 보스 고릴라입니다. 패턴을 모르고 싸우면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패턴을 알게 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패턴은 좌측이나 우측으로 두 번 공격 후 고릴라가 점프로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따라가 똑같이 두 번 공격하면 됩니다. 이렇게 두 번씩 공격하면 점프로 반대쪽으로 자리를 자꾸 변경하는데 그럴 때마다 두 번씩 공격해주면 됩니다.

 

자리를 변경하는데 중 고릴라가 원거리 공격으로 동그랑땡을 뿌리는데 그럴 때면 점프로 살짝 피해 주고 다시 고릴라가 있는 반향으로 공격을 해주면 됩니다. <고릴라 체력이 조금 많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오른쪽은 여섯 번째 판 보스입니다. 보스랑 싸우기 전 퀴즈가 나오는데 반드시 세 번째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나 두 번째를 클릭 시 보스와 싸우게 되는데, 사실상 이 보스가 끝판대장 보다 이기기 어려우니 반드시 세 번째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 선택 시 싸우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왼쪽은 7번째 판 중간보스입니다. 보스와 한번 닿을 때마다 5원씩 뺏기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부딪치지 않고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구름 타고 가서 7번째 판 진짜 보스와 싸우게 되는데, 진짜 보스는 3번째 판 보스였던 유령기사입니다. 다만 체력이 좀 더 많아진 거 말고는 다른 게 없으므로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8번째 판 중간보스입니다. 몸에 불을 두르고 다니므로, 이전까지 모아둔 원거리 중간 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죽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왼쪽 파란색 황소는 8번째 판 마지막 보스입니다, 레이저를 쏘는 게 조금 까다로우나 사진과 같이 점프 공격으로 코너로 몰아넣은 다음 빠르게 처치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 있는 아홉 번째 판 보스인 얼음 고릴라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고릴라라 그런지 체력도 많고 점프하면서 공격도 하는데 부하까지 소환합니다.

 

 

그래서 좀 까다로운 관계로 보조무기들이 있다면 전부 사용해서라도 새끼 고릴라들을 많이 소환하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코너로 몰아가서 죽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새끼 고릴라들을 많이 소환하게 되면 상당히 까다로워집니다.>

마지막 보스 드래건입니다. 사실 말이 마지막 보스이지 보스 또한 패턴이 있어서 너무 간단합니다. 우선 왼쪽의 녹색 껍질이 있는 상태에서는 불을 쓰면 그냥 방패로 막아주고 점프+공격으로 한 대씩 때려 줍니다. <한번 막고, 한번 때려주는 패턴으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때리다 보면 녹색 껍질이 벗겨지고 오른쪽 사진처럼 드래건이 본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렇게 본모습을 드러내면 재빨리 위치를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드래건을 왼쪽 코너로 몰아넣습니다. <몰아넣을 때도 똑같이 점프+공격으로 계속 밀어 넣으면서 공격하면 됩니다.>

 

그렇게 드래건을 좌측 코너로 몰아넣었으면 계속 점프+공격을 반복하여 줍니다. 드래건이 불을 뿜으려고 할 때 점프+공격을 하면 드래건의 공격이 무산되게 됩니다. 드래건이 점프하여 불을 뿜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무리하지 말고 방패로 막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패턴대로 반복하면 무난하게 끝판 보스인 드래건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보스 드래건 마저 다 잡으면 UFO가 나오면서 엔딩이 나오게 됩니다. <사실 게임은 굉장히 잘 만들었음에도 엔딩이 별거 없는 게 좀 아쉽죠.> 그러면 이렇게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를 끝마치게 됩니다.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 누워서 하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한 번쯤 즐겨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