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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임영웅, 깁스. 깁스한채 뽕숭아학당 출연. 뛰어 놀다가 그만..

by 달팽이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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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 분이 깁스를 한채 뽕숭아학당에 출연해서 화제입니다.

 

지난밤, 예능 프로 뽕숭아학당 에서는 몸보신 특집이 방영되었습니다. 그런데 발목 부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잠시 쉬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임영분은 다른 출연진보다 먼저 방송에 나타 낫습니다. 그렇게 먼저 나온 임영웅은 다른 멤버 없이 혼자서 나온 게 어색한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상당한 발을 보여주면서 발이 이렇게 됐다. 등과 같은 말들로 시청자에게 인사하였습니다.

 

이어서 임영웅은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전하는 건강행복 전도사인 제가 다리를 다첫다며 이유는 날씨가 좋다 보니 가벼운 운동 중 입은 부상이라고 당시의 상황을 말했습니다.

 

그래도 시청자와 팬들이 걱정할 것을 염려해 크게 다친 것은 아니라며 걱정하지 마시라는 당부와 함께, 금방 회복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처럼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뽕숭아학당 제작진과 출연진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보호대까지 착용하며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출연하여 단순히 근황만 전하고 방송분을 끝낸 게 아닌, 출연하여 최소한의 이동식으로 주어진 포토그래퍼 역할 수행까지 마첫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의지가 있으니,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가 된 게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트로트 가수라고 하면 어르신들에게만 있기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으나, 임영웅 분은 20대부터 60대를 넘어서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트로트 가수에 대한 편견을 깨트렸으며, 그 영향력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방송에 임하는 모습도 너무나도 좋지만,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여 깁스한 모습이 아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D

 

사실 저는 임영웅 분에 대하여 잘 몰랐지만, 저희 부모님을 너무나도 많이 웃게 해 주시는 가수분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난 이후에는, 덩달아 저도 임영웅 분이 좋아지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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