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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알트코인 호재 및 뉴스

비트코인 중국 대형 악재, 바이낸스 탈세 혐의 비트코인 5천만원 및 4만달러로 급락

by 달팽이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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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비트코인 투자자분들은 많이 힘드신 날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 바이낸스의 탈세혐의며,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에, 또 새로 나온 대형 악재인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서 지금의 가상화폐는 정부의 인증이 없는 가상화폐 이므로, 실물로는 결코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처럼 연일 악재가 나오더니 결국 오늘 비트코인의 대형 급락이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비트코인뿐 아니라, 모든 코인들이 전부 수직낙하라는 표현이 좋을 정도로 반등 없이 심하게 급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소 시세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마진 노선으로 바라보던 5천만 원대가 깨졌으며, 해외거래소 4만 달러 대도 왔다 갔다 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능가할지도 모른다며 끝없는 우상향을 보이던 2세대 코인 이더리움도 500만 원을 넘어서던 모습에서 현재 300만 원 밑으로 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조금 올라와서 300만 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는 비트코인이 큰 급락을 보이자 거이 모든 알트코인도 이와 같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업비트나 빗썸 같은 국내 거래소 기준 8천만 원에 육박하였고, 지난달은 8천만 원을 넘기기도 하였으며, 많은 전문가들도 업비트나 빗썸 같은 국내 거래소 기준 1억 원을 넘길거고, 바이낸스에서는 10만 불도 돌파할 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던 비트코인이 이처럼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에 그 누구도 SNS나 기사로도 정확한 원인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비판하고 선택한 도지 코인 또한 급락을 피하지 못하고 40프로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코인은 수직 상승할 때도 있지만, 하락 또한 수직 하락할 때도 있을 만큼 변동성이 큰 상품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투자함에 있어 조심해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같은 날 보유하고 계신 코인들이 있다면 어떤 결정을 하든 손실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선이 어렵다면 차선의 선택으로 조금이라도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늘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국 악재, 바이낸스 탈세혐의 조사 : https://happybaragi.tistory.co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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