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를 보던 중 정말 깜짝 놀랄만한 큰일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어제 서아프리카 가나의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이 선장으로 있는 어선이 해적들에게 납치가 된 사건입니다. 이에 21일 관련 부처인 외교부에서는 즉각적으로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피랍 선원 모두가 무사히 석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의 소식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지난 20일 새벽 3시경 가나의 테마항 남동쪽 약 122km 거리 부근의 해상에서 중국과 가나의 합작회사 소속인 참치어선 '아틀란틱 프린세스'가 정체 불면 집단의 습격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이 정체불명의 집단은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습격을 받던 과정 가운데, 아틀란틱 프린세스에 타고 있던 선원 30명 중 한국인 선장 1명과 러시아인 선원 1명 및 중국인 선원 3명 등 총 5명이 정체 불편의 집단에게 피랍(납치) 됐다고 합니다.
이에 외교부는 가나의 이 해역은 해적들의 어선 납치가 이전에도 있었으며, 심심찮게 일어나는 해역이므로, 고위험 해협으로 지정하였고, 조업 중단을 권고 해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피랍(납치) 사건은 이전의 피랍(납치) 사건이 있고 약 9개월 만에 발생했으며 납치 주체는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전 피랍(납치)에는 한국인 선원 2명이 있었으며, 약 50일가량 만에 모두 풀려 낫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에 의하면 지난해에 발생한 해적들의 어선 습격과 선원 피랍(납치) 사건들의 96프로 이상이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일어났다고도 하였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국내 및 가나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당국과 러시아 당국과 공조와 협력을 통하여, 사고 없이 무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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